[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배추 2000포기, 깍두기용 무 100개, 총각무 20단, 동치미용 무 50개로 김장에 나섰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미카엘, 여경래, 장동민은 전남 신안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모였다. 이와 함께 홍석천, 현영, 박재정, 박하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석천은 "'수미네 반찬'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그런데 오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이 두려워한 이유는 있었다. 이들은 배를 타고 건너 안좌도로 향했다. 안좌도에서 모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엄청난 양의 배추였다. 현영은 "이거를 다섯 시까지 어떻게 담냐"고 놀랐다. 김수미는 "할 수 있다"고 복돋웠다.
그 양은 어마어마했다. 배추 2000포기, 깍두기용 무 100개, 총각무 20단, 동치미용 무 50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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