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마츠오카 마유가 아이돌 '헤이 세이 점프' 멤버 아리오카 다이키와 1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일본의 한 매체는 "여배우 마츠오카 마유와 헤이 세이 점프 멤버 아리오카 다이키다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하순, 한 고층 아파트에서 마츠오카 마유와 아리오카 다이카의 차량이 주위를 경계해가며 들어오는 것이 목격됐다.
이날 마츠오카 마유는 내년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꿀벌과 멀리서 우는 천둥'(蜜蜂と遠雷) 촬영을 위해 사이타마 현에 있는 한 대학에 있었다. 라디오 스케줄을 먼저 마친 아리오카 다이키는 마츠오카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기 6시간 전 해당 아파트에 먼저 도착했다.
이같은 발표에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회식자리에서 만나 1년 이상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마츠오카 마유는 7월 개봉한 영화 '어느 가족'의 주인공 아키 시바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아리오카 다이키는 후지TV 드라마 '코드 블루-또 하나의 일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히라타 오피스. 쟈니스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