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은, 스릴러 '폐교'로 스크린 데뷔…천이슬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안상은이 영화 '폐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폐교'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들이 의문의 폐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동창들의 과거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싹한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극중 안상은은 유라(천이슬 분)의 동창이자 꾸밈없이 솔직한 혜진 역으로 분한다. 폐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안상은은 현재 뮤지컬 '앤ANNE'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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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