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5 10:16 / 기사수정 2018.12.05 10:1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단독 웹 예능 '슈주 리턴즈 2 : 엘프의 밥상'이 도쿄에 이어 일본 3대 도시로 손꼽히는 나고야를 찾았다.
지난 3일 방송에는 나고야 투어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사인볼' 이벤트를 준비하는 슈퍼주니어-D&E와, 도쿄 편에서 동해와 은혁의 선택을 받지 못해 벌칙을 받은 신동, 이번 미식투어에 새롭게 합류한 려욱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5일 방송 분에는 부산 스케줄로 인해 시원의 합류가 늦어지며 먼저 나고야 미식 투어의 포문을 연 신동과 려욱이 본격적인 먹방을 예고했다.
특히 평소 건강을 위해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던 '건강식 마니아' 려욱이 각종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통해 탄수화물의 신세계를 경험하며 폭풍 탄수화물 먹방을 선보이는 등 의외의 장면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더불어 시원의 영화 같은 부산 여행기의 풀 버전도 '슈주 리턴즈 2' 비하인드 클립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일본 전국투어 스케줄로 바쁜 슈퍼주니어-D&E와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공연장 근처의 맛집을 소개해주는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 2 : 엘프의 밥상' 나고야 편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LIVE '슈주 리턴즈 2'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LIVE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