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7 17:46 / 기사수정 2009.09.17 17:4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 ㈜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 포켓'이 세계 우수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바일콘텐츠 2009 어워드'에서 '혁신'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든어택 포켓'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아래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모바일콘텐츠 2009 어워드'에서 미래 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이끌 수 있는 '특별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Unique & Innovative Mobile Content)'에 수여되는 특별상인 '혁신상'을 받았다.
넷마블 최초의 유무선 아이템 연동형 모바일 게임인 '서든어택 포켓'은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8대8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네트워크 모드와 6가지 싱글 미션 모드를 지원하고, 게임 아이템 링크 시스템으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간의 아이템 공유가 가능하다. 지난 2월부터 SKT, KTF, LGT를 통해 공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라며, "CJ인터넷은 게임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서든어택 포켓'에 이어 두 번째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로 '모바일 미니파이터'를 지난 7월 출시해 서비스 중에 있으며, 10월부터는 '마구마구'와 '그랜드체이스'를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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