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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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첫 로코 도전부터 '로코킹' 등극…믿고 보는 배우

기사입력 2018.12.04 09:51 / 기사수정 2018.12.04 10:0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배우 윤균상이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달 26일 첫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은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다.

윤균상이 맡은 극중 장선결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꽃미남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다. 재력과 눈부신 비주얼, 섹시한 두뇌까지 갖춘 '무결점' 매력남이다.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로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기도한 장선결과 꼬질이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의 극과 극 만남이 청춘의 현실까지 디테일하게 녹여내며 사랑스러운 웃음과 공감까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윤균상은 맡은 캐릭터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함께하는 배우들과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첫 로코 도전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 어떠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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