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이장우와 유이의 행복을 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7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김도란을 예식장까지 데려다줬고, 김도란은 차에서 내리다 넘어질 뻔했다. 강수일은 "제 손잡으세요"라며 김도란에게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걸어갔다.
마침 왕대륙이 예식장 밖으로 나왔고, 강수일은 왕대륙에게 김도란의 손을 넘겨줬다. 강수일은 '본부장님. 우리 도란이 잘 부탁합니다. 도란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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