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4 14:57 / 기사수정 2009.09.14 14:57
위메이드 폭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 파크에서 워크샵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위메이드 폭스의 스타크래프트, 카운터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등 3개 종목 40여 명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무국 전원이 참가해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하반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한, 첫날 분과 토의와 자기발표를 통해 각오를 다지고 족구와 산행 등 단합대회를 개최해 팀의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위메이드 폭스 김양중 감독은 “지난해에 비해 선수단 규모도 커지고 올해 새로 들어온 선수들도 많은 만큼 선수단 전체가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 위메이드 폭스의 선전을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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