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30 11:15 / 기사수정 2018.11.30 11:1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노래방 반주'에 맞춰 홀로 무대에 올랐다.
30일 첫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유라는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재능 기부에 적극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율뷰티샵'을 오픈한 유라는 유행하는 '과즙 메이크업'과 눈썹 다듬기 등을 선보이고, 직접 메뉴판을 만드는 등 '금손'임을 입증해낸다.
직접 장소 헌팅에도 나선 유라는 한 주부 노래교실에 깜짝 등장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 재능 기부로 벌어들인 수입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내가 메이크업을 잘 한다.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해주길 바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춤 한번 보여주세요"라는 어머니들의 주문이 이어졌고, 고민할 틈도 없이 노래방 반주에 맞춰 걸스데이 춤을 선보였다.
유라는 털털함을 매력으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뽐내며 고객들을 끌어들였다.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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