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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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고은, 고운 자태 소현황후로 첫 등장 '단아'

기사입력 2018.11.30 09:46 / 기사수정 2018.11.30 09:52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신고은이 '황후의 품격'에 첫 등장했다.

29일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과 오써니(장나라)가 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써니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이혁 앞에 등장했고, 이혁은 고운 써니의 모습에서 소현황후(신고은)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놀란다. 소현황후는 이혁의 첫 부인으로 7년 전 의문사 한 인물이다.

과거 회상장면으로,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소현황후 역을 맡은 신고은은 고운 한복을 입고 맑고 해사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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