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학주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학주는 정희주의 남사친 김상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상범은 클래식 기타 공방에서 정희주와 함께 제작을 배우는 유학생으로, 예정했던 공부를 다 마치고도 희주 때문에 귀국을 하지 못하고, 아닌 척 하면서도 희주만을 바라보는 인물이다.
이에 이학주는 박신혜와의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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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