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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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강한나 "영화제서 파격 드레스 논란, 점점 흑역사" 솔직고백

기사입력 2018.11.30 07:46 / 기사수정 2018.11.30 07:46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강한나가 과거 논란이 된 파격 드레스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사, 붐,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등이 모두 파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유재석은 "이게 강한나였냐.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떴었다"라고 물었다. 강한나는 "그게 나다"라며 "유명한 맥&로건 디자이너의 드레스다. 제안을 받고 멋있고 새롭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흑역사가 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안감에 망사가 접힌건데 엉덩이에 문신을 한거냐고 하더라"라며 "너무 세보이지 않았나 싶다. 그 점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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