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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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형사 신하균 vs 연쇄살인마 김건우, 일촉즉발 맞대면 '섬뜩’

기사입력 2018.11.29 15:45 / 기사수정 2018.11.29 15:5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쁜형사'가 신하균과 김건우의 맞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12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형사와 연쇄살인마로 맞닥뜨린 신하균과 김건우의 일촉즉발 상황을 공개했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29일 공개된 스틸은 신하균과 김건우의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맞대면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섬뜩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분노와 증오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주고 받는다. 두 사람의 눈빛은 분노를 가득 남고 있지만, 표정에서는 그 어떤 속내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컷에서 신하균은 '범인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무조건 잡는다'를 철칙으로 삼는 형사답게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신하균에게서 연쇄살인마 김건우를 잡고야 말겠다는 광기까지 느껴진다. 연쇄살인마로 분한 김건우는 도발하는 표정과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눈빛만으로 주체할 수 없는 광기를 뿜어낸다.

'나쁜형사'는 12월 3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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