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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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팔로우미10' 임현주, 파격 패션 "수세미 아니에요?"

기사입력 2018.11.29 15:08 / 기사수정 2018.11.29 15:1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팔로우미10' 임현주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29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MC들은 '큐티 섹시 룩'을 드레스코드로 선정, 섹시함과 큐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희진은 드레스코드 소개에 앞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임현주 씨, 장난 아니네요"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막내 문희는 "귀여움은 기본 장착돼 있다. 그래서 스팽글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며 막내다운 당찬 패기를 보여줬다. 소진은 섹시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레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또 임보라는 라인이 드러나는 멜빵에 코르셋 버클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한껏 더했다. 이에 소진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희진은 전체적으로 노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30대 만의 고급진 큐티 섹시룩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임현주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현주는 "큐티 섹시라고 해서 다들 연말 파티 룩 느낌으로 준비해 올 줄 알았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임현주는 "스팽글 원피스가 과하냐"라고 물었고 문희는 고민 끝에 "수세미 같기도 하고"라고 폭탄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10'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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