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1 16:36 / 기사수정 2009.09.11 16: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레코닝' (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 http://war.hangame.com)'(이하 '워해머 온라인')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게이머들이 풍성한 게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격 오픈하고, 개발사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가 전하는 축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올 하반기 중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워해머 온라인'은 세계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화제의 MMORPG 대작으로, 25년 전통의 유서 깊은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온라인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아 기존 워해머 팬들은 물론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는 타이틀이다.
새로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는, '워해머 온라인'의 한글화 작업 현황을 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한글탐구' 게시판을 비롯해, 게이머들이 궁금해하는 최신 게임정보가 매주 업데이트 되는 ▲'Team 워해머', 게임 속 숙적인 '오더'와 '디스' 진영 중 한 편을 선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유 게시판 등, '워해머'를 사랑하는 게이머인 '워 밴드'들의 원활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게이머의 커뮤니티 활동 전적에 따라, '워해머 온라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에크룬드', '아벨론', '카드린', '사페리', '라이크란트' 등의 5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유저들에게는 추후 베타 테스터의 자격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국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미씩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워해머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제프 스칼스키(Jeff Skalski), 조쉬 드레셔(Josh Drescher), 브루스 맥클린(Bruce Maclean) 프로듀서 3인의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직접 한국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한국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비췄다.
축하 영상 메시지는 'Team 워해머' 게시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축하 영상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 제프 스칼스키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이머 여러분이 생각하는 '워해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곧 선보일 '워해머'의 세계에서 상대를 제압해주시길 바라며, 게임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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