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세경이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프랑스 파리포차의 본격적인 영업 첫날이 공개됐다. 잠에서 깨지 못한 박중훈을 제외한 이이경, 신세경, 샘 오취리는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신세경의 꼼꼼한 지휘 아래 세 사람은 피망, 양파, 마늘 등 신선한 식재료를 천천히 구입했다. 또 이들은 잡화점을 지나던 중 모자와 머플러 등을 구입했다. 신세경은 카드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곤 이이경의 머플러까지 사줘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신세경에게 돈을 주려고 했지만, 신세경은 이를 막아섰다.
또 신세경은 이이경, 샘 오취리와 함께 준비했던 와인, 꽃다발을 박중훈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는 첫날 영업을 성공리에 마친 축하 의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