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0:06 / 기사수정 2018.11.28 10:0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7,178명을 기록했다. '공작'(497만)을 넘어 올해 흥행작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개봉해 506만 명을 동원한 영화 '독전'의 흥행 성적까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역대 음악 영화로 흥행 1, 2위를 기록을 가진 '레미제라블'과 '미녀와 야수'의 5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30일, 39일과 비교했을 때 개봉 29일차에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각각 1일, 10일 앞선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며 2018년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앞으로 어떤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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