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예기치 못한 떡볶이 대란 '멘붕'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국경없는 포차' 떡볶이 마스터 박중훈이 예기치 못한 떡볶이 대란을 겪는다.

28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2회에서는 프리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친 1호점 에펠탑 파리 포차가 정식 오픈을 하고 국경없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프리오픈 때와는 전혀 다른 본격적인 첫 영업 개시에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과 파리 스페셜 크루 샘 오취리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영업에 임한다.

특히 이날 파리 포차는 예기치 못한 '떡볶이 대란'으로 첫 위기에 봉착한다. 멤버들은 한국의 떡볶이를 추억하며 포차를 찾은 손님들의 밀려드는 주문으로 멘붕에 빠진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박중훈이 캡틴 셰프 신세경과 볶음 요리 전문 이이경을 제치고 포차 손님들의 최애 메뉴인 떡볶이를 담당하게 돼 자타공인 '떡볶이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에 박중훈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