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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이 '스타일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를 통해 '한류전도사'로 거듭난다.
'스타일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에는 유튜브에서 인도네시아 기반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 다혜(Sunnydahye)'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인기 인플루언서 6명과 한국의 미스코리아 허수빈이 함께 출연해 동남아 시청자에게 다양한 테마의 한류를 소개한다.
'스타일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는 40분 총 5부작으로 구성된다. 1편-은 로맨틱한 서울 도심 여행, 2편은 K뷰티 여행, 3편은 서울의 힐링 핫스팟, 4편은 2018 新 전통 한류여행, 5편은 보고, 느끼고, 즐기는 2018 新 한류여행을 주제로 서울 속의 다양한 한류 여행지를 소개한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스타일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의 MC로 발탁되어 다양한 新한류를 소개한다.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과 엘리스도 함께 출연해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과 서울을 함께 여행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동남아 시청자에게 알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K-Pop, K-Drama 한류 콘텐츠를 체험과 K-Beauty 중심에 있는 한국 화장품의 제조현장, 연구센터, 판매매장 등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이 생생한 제품 리뷰를 진행하면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동남아에 알린다.
출연자 사사치는 "평소 좋아하던 K-Pop 인기 스타와 함께 서울을 구석구석 여행하며 서울의 진짜 매력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특히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뜻 깊었다"고 이번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는 인도네시아 한류전문채널 SBS-IN을 통해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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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