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1126/1543208667400696.png)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같은 그룹 멤버 환희화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브라이언과 개그맨 노정렬이 출연, 상금 5천만 원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충현은 "브라이언 씨와 환희 씨의 불화설과 열애설이 동시에 난 적이 있다. 불화설보단 열애설이 낫지 않았나?"라고 질문했고 브라이언은 "열애설도 이상하지만, 굳이 둘 중 선택한다면 열애설이 낫다. 그만큼 친하니 그리 봐주시는 것 아니겠나"라고 답하며 환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팬 미팅이나 팬들 있는 자리에 나가면 팬들이 '둘이 진짜 친하면 뽀뽀해요'라고 부탁을 할 때가 있다. 우리는 멤버고 가족인데 뽀뽀를 해야 친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