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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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솔로 데뷔 제니, 단숨에 1위…EXID·NCT127 컴백

기사입력 2018.11.25 16:27 / 기사수정 2018.11.25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의 도영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민규, 정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가운데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와 트와이스의 'YES or YES', 제니의 'SOLO'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제니가 차지했다.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제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알러뷰'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어 비투비, NCT 127의 'Simon Says', 백아연의 '마음아 미안해', 마이티 마우스의 '레이져빔', 서인영의 '편해졌니' 등 신곡으로 찾아온 이들의 무대가 연이어 전파를 탔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출격을 하며 신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제니, EXID, 비투비, NCT 127, 몬스타엑스, 구구단, 골든차일드, 핫샷, 마이티 마우스, 서인영, 백아연, JBJ95, 드림노트, 네이처, 박성연 등이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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