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손나은이 2019 시즌그리팅 'Eternal Jewels' 티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를 통해 2019 시즌그리팅 ‘Eternal Jewels’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지막 티저 공개의 주자로 오하영과 손나은이 등장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배경을 바탕으로 붉은색의 과감한 의상을 입은 오하영은 시선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보라빛 색감의 티저 속 손나은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청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티저가 곧 출시될 시즌그리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번 시즌그리팅을 통해 각자 탄생일에 맞는 보석을 표현하며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티저에 드러난 '루비'와 '애미시스트'라는 문구는 오하영과 손나은의 탄생석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고퀄리티 사진과 풍성한 구성으로 채워졌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즌그리팅의 발매일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완전체로 아시아 투어를 성료하고 멤버 각자가 솔로 가수, 배우, 광고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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