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채널A 아빠본색의 김창열이 딸 김주하와 함께 대한민국 도시탐험에 나섰다.
김창열만의 놀이형 공부를 내세워, 도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유아교구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겁게 딸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창열은 우리나라에서 가고 싶은 곳이 있냐며 물었고 주하는 할머니집이 있는 부산에 가고 싶다며 흥미를 보였다. 이에 부산이 적혀있는 카드를 자동차 모양 놀이기구에 넣자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부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뜨며 자연스러운 학습이 유도되었다. 주하는 부산뿐 아니라 다른 도시들에도 호기심을 나타내며 집중했다.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 또한 그 동안 서울과 부산밖에 몰랐었다며 도시 카드를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도 김창열의 놀이형 공부와 해당 어린이교구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창열이 딸 주하와 함께 사용한 어린이교구는 ‘도시 탐험대 도시탐험카드’로 대한민국 162개의 모든 도시를 담아낸 제품이다. 아이들의 지리감각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역사, 문화까지 놀면서 즐겁게 익힐 수 있게 구성했으며 한글과 주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5세부터 13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 또한 여행하는 기분으로 지리에 대한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고, “도시탐험대”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을 활용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이에 시청자들은 “TV 보다가 어른인 나까지 놀이기구에 관심이 생겼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이곳 저곳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여행과 연관시킬 수 있다 보니 아이보다 부모인 내가 더욱 흥미를 느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