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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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박준면, 김준한에 "류덕환은 동료, 넌 부하"

기사입력 2018.11.21 23: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박준면이 김준한과 류덕환의 차이를 분명히 밝혔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3회에서는 새 장비에 놀란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의학 팀은 코다스 팀이 시신을 가로챘단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코다스 팀을 찾아간 법의학 팀은 새로 들어온 PMCT-A 장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진우는 "이건 혁신이다"라고 말하기도.

곽혁민(김준한)은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려면 신속한 시신 분석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강경희(윤주희)가 "아무리 그래도 담당 형사인 저에겐 말씀하셔야 한다"라고 했지만, 곽혁민은 불필요한 보고 때문에 망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조영실(박준면)은 "과해도 많이 과하다. 요즘 네가 하는 모든 것. 그리고 네 표정"이라고 화를 냈다. 곽혁민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사무소에서 분발해달라. 저희랑 보조맞추려면"이라며 "한진우 박사, 경거망동 안 하게 주의시켜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영실은 "내 부하 아니다. 내가 가장 믿는 동료다. 넌 내 영원한 부하고"라고 일갈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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