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바른 반려견 문화조성과 친목도모 정보공유를 위해 반려인들의 단합 모임이 눈길을 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이른바 ‘이그조틱 라인업 코리아’ ‘EK’ 제1회 정기모임은 대구 경상권에서 아메리칸 불리의 성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트레인불리’ 와 해외에서 수입한 레어컬러 희귀모색 프렌치불독을 브리딩 하고 있는 ‘러브불독’ 이 한팀이 되어 개최한다.
개최 전부터 대구 경상권 반려인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성공리에 진행된 모임 당일은 전문 엠씨를 섭외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반려견달리기, 견주 팔씨름대회 등을 개최하여 견주들과 반려견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참석한 회원들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이그조틱 라인업 코리아’ ‘EK’ 공동대표 최보규, 손종호는 무엇보다 반려인들의 친목도모와 정보공유의 중점을 두고 정기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전매력의 아메리칸불리와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희귀모색 프렌치불독을 정기적인공식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교배, 출산, 케어를 진행하고, 올바른 브리딩을 통한 퀄리티 높은 아메리칸불리,라일락탄 프렌치불독을 분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달 뒤에 아메리칸불리와 라일락탄 프렌치불독의 분양 소식을 전해왔다. 불리와 프렌치불독의 각종 정보는 이그조틱 라인업 코리아 공식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