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샘 오취리, 박나래에 직진 고백… "매력 끝이 없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샘 오취리가 박나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 편으로 꾸며져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사랑하는 누나를 보러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섭외가 처음 들어왔을 때 나래 누나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몇 개월 전에 같이 프로그램을 했는데 누나의 매력이 끝이 없더라"고 덧붙였다.

또 박나래에게 가나에서 직접 제작해 온 바지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나래 누나가 내 바지를 보고 디자인이 예쁘다고 해서 가나에서 직접 제작 해온 바지"라고 설명하며 "어머니한테 나래 누나 얘기했더니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이너에게 맡긴 거다"고 전했다.

'마음을 얻겠다는 의미'냐는 물음에 "시간을 달라.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라며 "박나래가 고백한다면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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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