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9
경제

디올의 상징적인 쟈도르, 새로운 향과 보틀 디자인 선봬

기사입력 2018.11.20 13:5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999년 출시 이후 강렬한 존재감과 영향력으로, 감성, 패션, 여성성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단 하나의 이름이 된 디올 쟈도르가 2018년 11월 새롭게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은 쟈스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플로럴 앱솔루트로, 관능적이고 풍성한 향으로 선보이며, 마치 디자이너가 창조한 하나의 작품과 같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특유의 야생의 향이 특별함을 선사하는 ‘쟈스민 삼박’과 플로럴 향과 프루티함을 동시에 주는 ‘그라스 쟈스민’이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싱그럽고 풍성한 ‘그라스 로스’가 더해져, 싱그럽고 깊은 플로럴 향과 달콤한 프루티 향이 고급스런 향을 전한다.

디올 쟈도르는 섬세하게 정제된 최상의 ‘플라워 어코드’와 독립적이고 당당한 디올의 여성성을 구현하는 뮤즈 샤를리즈 테론을 통해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2004년부터 10 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쟈도르가 지닌 여성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쟈도르 여성을 상징해온 빛나는 뮤즈 샤를리즈 테론은 2018년 11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이 시대의 디올 여성을 상징하며, 새롭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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