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33
연예

'아침마당' 김민희 "거액 빚 남기고 떠난 父, 갚느라 고생"

기사입력 2018.11.20 10:10 / 기사수정 2018.11.20 10: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민희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20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민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근데 아버지가 빚을 많이 남기고 떠나셨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서 "내가 다 갚느라 고생했다. 그러나 빚을 갚으려 데뷔했던건 아니었다. 연기학원을 다니다가 발탁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어머니 말씀으론 어렸을때부터 애들과 섞여있을때 좀 남달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