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보컬리스트 선데이가 MBC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출연한다.
‘언더나인틴’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7일 방송부터 참가자들이 보컬, 랩, 퍼포먼스 각 팀으로 나눠져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 서바이벌에 들어간다.
선데이는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이 메인 디렉터인 퍼포먼스 팀에 보컬 레슨을 위해 서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호흡, 발음, 발성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활동 경험에서 우러나온 무대 위 매너까지 섬세한 지도로 참가자들을 돕는 활약을 한다.
선데이는 가수 활동은 물론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조로’,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언더나인틴' 3회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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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