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SBS 주말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에 출연한다.
간미연은 극중 아이돌 엔터테인트 대표 이서원 역으로 깜짝 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간미연은 최근 뮤지컬 '아이 러브 유' , '록키호러쇼'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뮤지컬 외에도 예능,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미스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 소설 '미스 마플'(Miss Marple)의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간미연의 출연분은 17일 오후 9시 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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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