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더 팬(THE FAN)'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국민들이 직접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는 심사위원이 아닌 '팬 마스터'로서 '더 팬'과 함께한다. 이들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예비 스타들의 매력과 스타성을 발굴해내고, 국민들의 팬심을 읽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더 팬'은 '팬 마스터' 4인방에 이어 초특급 셀럽들이 출연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는 도끼 X 수퍼비, 윤미래 X 타이거 JK, 윤도현, 한채영, 2PM 준호, 서효림으로,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발견해 낸 '원석'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더 팬’에 나선다. 이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톱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한 예비 스타는 누구일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더 팬'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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