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애틋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도쿄로. 떨어져 있는 건 언제나 힘들고 외롭지만 너가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사랑 양을 품에 꼭 안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쓸쓸하네요. 사랑이도, 엄마도",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 양은 지난 12일 마무리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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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