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9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유닛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마마무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마무 언니라인 솔라와 문별, 막내라인 화사와 휘인 유닛 조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언니라인의 솔라는 데님 재킷에 숏팬츠, 부츠, 벨트로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 문별은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오버핏 체크 재킷과 화려한 반다나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화사, 그레이 투피스와 블랙 헌팅캡, 하이힐로 독보적인 개성을 뽐낸 휘인까지 공개되며 멤버 전원 한 층 성숙하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홍콩의 밤거리와 어우러지는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센티멘탈 마마무'의 가을 컴백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발표하고 4개월 만에 가을 컴백에 나선다.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마마무의 세 번째 컬러이자 멤버 솔라의 상징색인 '블루'에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말로, 늦가을에 어울리는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담아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선다.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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