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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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명가재건'을 꿈꾸는 뉴 양키스타디움의 생생한 모습 - 2

기사입력 2009.09.02 13:58 / 기사수정 2009.09.02 13:58

최세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뉴욕 양키스의 새 홈구장 '뉴 양키스타디움'은 경기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구장이다. 뉴욕 양키스 구단에서는 뉴 양키스타디움 내부를 부분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구장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구장투어 프로그램은 낮 경기가 있는 날이나 홈경기가 있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구장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양키스 박물관부터 시작해서 구장 내부의 모뉴먼트 파크, 덕아웃, 클럽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뉴 양키스타디움의 구석구석을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 구장 내부의 뉴욕 양키스 팀 스토어. 양키스 선수들의 티셔츠나 저지, 다양한 기념품 구매가 가능하다.



▲ 뉴 양키스타디움 경기장 내부



▲ 뉴욕 양키스 구단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양키스 박물관





▲ 양키스 박물관 내부에는 지금 현재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은퇴한 선수들의 사인으로 메워진 사인 월과 사인볼이 전시되어 있다.





▲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한 '대도' 리키 핸더슨과 베이브 루스를 추억할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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