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김지석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 받은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형!! '톱스타 유백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챙겨볼게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는 박보검이 김지석에게 보낸 메시지인 것.
김지석은 "'남자친구' 박보검도 챙겨볼거라는 '톱스타 유백이'"라며 "미안해 보검아 너 좀 썼어. 보검이 찬스. 보검이는 사랑"이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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