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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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장윤주, 3회 연속 김이현 혹평 "답답하고 화가 난다"

기사입력 2018.11.14 20:3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이현이 장윤주로부터 또 한 번 혹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김민진과 김이현은 한 팀이 돼 커머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주제는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이었다. 

김민진과 김이현의 화보 A컷이 공개되자 다른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제 장윤주의 표정은 어두웠다. 김이현은 "이번에도 혹평을 받으면 진짜 떨어질 것 같아서 혹평을 들을까 봐 조마조마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지난 4회, 5회에 이어 이번 미션에서도 김이현에게 혹평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그런 미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걸 민진 씨에게 줬다"며 "예쁜 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고 심지어 다리도 짧아 보인다. 이현 씨는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점이 저는 답답하고 화가 나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이현은 "원망스럽지 않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보여주려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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