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달달한 예비부부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꿀 떨어지는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퀘이커 오츠앤밀크' 광고에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꽁냥꽁냥 거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유쾌한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또 촬영 중간 중간에도 서로를 쌀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 관계자는 "제품의 특성과 홍윤화, 김민기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함께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14일 홍윤화와 김민기는 각자 자신의 SNS에 남다른 애정이 담긴 커플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8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1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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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