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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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 청춘' 꿀물투어 종료...이경진 "도전하기 참 잘했다"

기사입력 2018.11.14 00: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수와 강경헌의 꿀물투어가 마무리됐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이경진이 합류한 춘천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양수경은 새 친구 이경진의 워너비 스타로 춘천 여행 2일차에 등장했다. 양수경은 이경진과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양수경의 손맛으로 완성된 아침밥상은 콩나물굴밥부터 조개탕까지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였다.

이번 춘천 여행의 가이드인 이연수와 강경헌은 2일차 일정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오후 3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진 뒤 춘천 시내로 나가 카트 체험을 하고 근처의 놀이공원을 갈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보냈다. 강경헌은 김광규에게 바차타 강습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보던 양수경은 김광규를 콘서트 게스트로 섭외하려고 나섰다. 최성국과 구본승은 뭔가 일정이 부족한 듯한 꿀물투어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연수와 강경헌은 다음 일정에서 먹을 간식으로 계란을 삶고 과일을 깎았다. 김광규와 김도균은 숙소에 남아 있기로 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춘천의 오래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이연수와 강경헌은 멤버들이 질문을 할 때마다 진땀을 흘리며 놀이공원 일정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회전목마와 레일 바이크를 탔다. 두 가이드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레일 바이크를 타는 내내 소란스러웠다.

양수경은 고생하는 가이드를 위해 팁을 꺼냈다. 최성국은 "뭐 한 게 있다고"라며 툴툴거렸다.

다음 카트 체험을 위해 나선 멤버들은 가이드 포함 4명뿐이었다. 최성국과 박선영만 살아남은 상황. 카트체험장에 도착한 최성국은 하나둘 안 보이기 시작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연수는 최성국, 박선영, 강경헌이 카트 타는 모습을 촬영했다. 강경헌은 의외의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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