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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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X마미손 효과?"…'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콘텐츠영향력지수 상승

기사입력 2018.11.13 15: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 화제성이 껑충 뛰었다. 

13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11월 2주(11/6~11/11) 1위는 tvN '계룡선녀전', 2위는 tvN '신서유기6', 3위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차지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파이널을 맞아 전주대비 5계단이나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나플라가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마미손의 데뷔 무대가 펼쳐져 큰 화제를 모았다.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방송된 '계룡선녀전'은 1위로 진입하며 청신호를 보였고, 올리브 '은주의 방'도 호평 속에 4위로 신규진입했다. 1~4위를 CJ ENM 계열 방송이 차지한 가운데 MBC '일밤-복면가왕'은 2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에필로그 방송이 오는 16일 전파를 타며 후속작으로는 '썸바디'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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