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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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조한 "요즘 막걸리 배우고 있어...생각보다 쉽다"

기사입력 2018.11.12 23:2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김조한이 직접 만든 막걸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휘성과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번에는 술을 만들었다. 평가해달라"고 밝혔다.

김조한 냉장고 속에서 등장한 막걸리는 모든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풍은 "빛깔이 예술"이라고 감탄했고, 맛을 본 뒤에는 "고급 막걸리"라고 말했다. 미카엘은 "진짜 발효 제대로 했다"고 칭찬했다.

김조한은 막걸리 제조에 대해 "지금 배우고 있다. 생각보다 하기 쉽더라"고 했다. 이와 관련, 북한 요리 전문 셰프인 윤종철은 "오히려 북한 맛과 비슷하다"고 하기도 했다. 유현수 또한 "이 정도면 프로급"이라면서 "이 정도면 바로 식당에 납품 가능하다"고 했다.

ent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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