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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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천Utd, 수원 격침의 현장

기사입력 2009.08.29 12:52 / 기사수정 2009.08.29 12:52

이상민 기자

수원만 만나면 이상하게 힘을 못썼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23일. 무려 4년만에 수원을 꺾는 드라마을 연출했다. 

코로만의 짜릿한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수원과의 20 Round 원정경기가 펼쳐졌던 수원 빅버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중인 양팀선수들 >



< ▲ 장원석 '나에게 포기란 없어.' >



< ▲ 이세주 '아 다리에 무리가오네.' >



< ▲ 강수일 '내 공이야' >



< ▲ 코로만 '상대 수비 사이로 공을 빼내겠어!' >



< ▲ 유병수와 최성환의 양보없는 헤딩볼다툼 >



<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조기와 국화를 준비한 미추홀보이즈 >



< ▲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는 유병수 >



< ▲ 성경모 '벤치에 앉아있으니 심심하네..' >



< ▲ 강수일 '제발 들어가라..!' >



< ▲  윤원일 '자 크로스 날라갑니다!'>



< ▲ 장원석의 헤딩선취골 >



< ▲ 부상에서 돌아온 인천의 이준영 >



< ▲ 유병수 '이건 PK인데...' >



< ▲ 코로만 '내가 결승골넣었어!' >



< ▲ 기뻐하는 인천선수들 '우리가 수원을 이겼다!' > 



< ▲ 안재준-정혁-강수일의 트리플 하이파이브 >



< ▲ 그래.. 수원 하위권에서 맴도느라 니들이 고생이많다. >



< ▲ 인천 만세! 만만세! >



< ▲ 임중용 '서포터 여러분 수고했어요!' > 

시간이 지나도 믿기지 않는 수원을 상대로 한 통쾌한 승리. 코로만의 골장면을 계속해서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이 든다. 앞으로 10경기가 남았다. 지금의 좋은 분위기 그대로 인천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쾌거를 이루길 아니 빛나는 우승트로피를 거머지길 기원한다. 인천유나이티드 파이팅!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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