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은 Face ID를 입력하라면서 종종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우연찮게 셀카모드로 켜진 카메라에 흠칫 놀라곤 하지만 기적같은 하루하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축복이의 것으로 보이는 곰인형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축하. 엄마도 축복이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1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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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