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류수영이 박하선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우효광을 오토바이에 태워줬다. 우효광은 "서울에서 오토바이 타 본 적 있냐. 아내가 못 타게 한다"라며 툴툴거렸다.
이에 류수영은 "연애할 때는 (박하선을) 뒤에 태우고 데이트 많이 했다. 결혼하니까 못하게 한다. 오토바이를 타다 처음 '박하선 좋아'라고 했다. 그냥 튀어나왔다. 그때부터 썸이 시작됐다. '박하선 좋아'라고 했더니 웃었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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