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이 다시 만났다.
엠마 왓슨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톰의 '오리진'이 11월 14일 공개된다. 축하해, 친구야"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함께 미소짓는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각각 헤르미온느와 말포이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하다.
특히 톰 펠튼의 신작이자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리진' 홍보까지 나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오는 2019년 개봉하는 영화 '작은 아씨들'을 촬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