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이 된다.
8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이 201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새론은 하정우, 현빈, 김수현, 신세경 등의 후배가 된다.
김새론은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그리고 검정고시를 봐서 합격했다"며 "3일 전에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2009년 한불 합작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의 원빈 상대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대배우', '눈길'과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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