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의경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김준수는 5일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의경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 빅뱅 탐과 함께 나란히 현역 입대에 나선 바 있다.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 뒤 훈련을 마치고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으로 배치돼 복무했다.
입대 전 가수로서는 물론 뮤지컬계에서도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그인만큼 복귀작에 대한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엘리자벳'이 그의 복귀작으로 유력하다.
또 가장 늦게 군입대를 한 김준수까지 전역하면서 JYJ의 컴백 여부도 주목받을 전망. 앞서 김재중은 전역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유천은 수차례 논란을 딛고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김준수는 전역 당일 취재진 및 팬들에게 간단히 전역 소감을 전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