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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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재구 사살한 안세호, 김원해에 눈물 쏟았다 "검사님, 죄송해요"

기사입력 2018.11.04 22:3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플레이어' 안세호가 눈물을 쏟았다.

4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12화에서는 추원기가 계장 맹지훈(안세호)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이날 추원기가 사망하자 플레이어 팀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충격에 빠진 것은 그들뿐만이 아니었다. 장인규(김원해) 역시 충격에 휩싸였고, 맹계장은 그 사람의 지시로 추원기를 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사람이 맹계장의 가족들을 납치한 것.

이후 장인규는 납치당한 맹계장의 아내와 아이를 구해냈고, 장인규는 맹계장에게 "맹 계장님. 아니 지원아. 형은 네 마음 안다. 네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도 안다. 제수씨랑 도담이 찾았다. 무사하니까 걱정 말아라"라고 다독였다.

이에 맹계장은 "처음 보는 놈이었다. 문신. 목뒤에 문신이 있었다. 그거 말고는 모르겠다"라며 "검사님. 죄송하다. 그리고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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