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0 16:15 / 기사수정 2009.08.20 16:15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0일,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캐주얼게임 '요리조리 1호점'(http://yorijori.hangame.com)의 올 가을 개업을 앞두고 게임에 대한 총 점검을 위한 베타테스트를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요리조리 1호점'은 간단한 경영요소와 카페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나만의 카페를 성장시켜 가는 온라인 카페 경영 게임으로, 올 가을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개업 임박 총 점검 테스트'를 실시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자신이 직접 레스토랑의 사장이 되어, 아침 일찍부터 재료를 구입하고 손님들의 취향과 특성을 예측해서 요리의 종류와 테이블 배치를 통해 나만의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의 경험이 늘어날수록, 수습생에서 사장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를 레벨업하고 카페를 꾸며나가는 성장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일매일의 운영 기록을 통해 나날이 향상된 영업 실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하기'의 기능 등을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거나 보다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다.
NHN 서현승 게임사업그룹장은 "한게임의 기능성 게임 연구소에서는 두뇌 단련게임과 어른력 측정게임, 육아 정보를 게임으로 습득하는 등의 일상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소재의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캐주얼게임 '요리조리 1호점'으로 카페 창업과 운영을 재미있게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조리 1호점'의 마지막 점검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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