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SK 와이번스를 응원했다.
유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인 SK 김성갑 코치와 찍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SK 와이번스❤️ 사랑해요 아빠-! 모든 선수들 끝까지 다치지 않고 화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게재했다.
SK는 지난 2일 열린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11대 10으로 극적으로 승리, 6년 만에 2018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김성갑 코치의 딸 유이도 직접 축하는 전한 것이다.
한편 유이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