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H.O.T. 콘서트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한 엑소 컴백 쇼케이스 '템포' V라이브에서 MC 박지선은 멤버들에게 근황을 물었다.
시우민은 "매니저 형이랑 당구도 치고 경수가 나오는 '백일의 낭군님'도 보고 자기 전엔 첸의 노래를 들으며 지냈다. 팬들만큼 엑소를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또 최근에는 H.O.T. 형들의 콘서트를 다녀왔다. 감동이었다. 보면서 우리도 나이를 들어서까지 계속 활동하며 콘서트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10년 뒤에도 함께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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